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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북이 '컴백', 발라드 신예 JOO '반짝'…음악 프로그램 들썩
혼성그룹 '거북이'가 '싱랄라'를 통해 컴백했다. 터틀맨(38·리더 겸 래퍼) 지이(28·래퍼, 보컬) 금비(26·보컬) 등 3인조로 이뤄진 혼성그룹 거북이는 최근 5집 ‘오방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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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때 그 사람] “ 뒤로 하고 내 갈 길 갑니다”
가수 주병선, 그가 궁금하다. 으로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한 지 햇수로 20년이 됐다. 늦은 밤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는 여전히 흘러 나오지만 정작 주인공의 행적은 묘연했다.연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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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 “최송현 아나운서 마음에 들어”
가수 이루가 최송현 KBS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. 19일 MBC ‘지피지기’에 게스트로 등장한 이루는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한 것. 이날 포문을 연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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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내달 내한 공연 브라질 최고 작곡가 이반 린스
최근 4년간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온 가수 윤상(39). 그의 첫 복귀 무대는 10월 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‘원 월드 뮤직페스티벌’이다. 행사 첫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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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림 결혼식 스타 총출동
15일 방송인 박경림의 결혼식은 마치 연기ㆍ영화ㆍ가요대상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는 점에서도 또 하나의 화제를 모았다. 나이와 분야에 관계없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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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김수철씨 데뷔 30년 내달에 첫 단독공연 열어
"'작은 거인'은 내가 원조인데 여기 저기서 많이 쓰던데요. 하하하." 가수 김수철(50.사진)은 별명 그대로 체구는 작지만 큰 음악적 성과를 거둔 '거인'이다. 다양한 음악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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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재연, '치맛속 보도'한 중국언론에 공개 항의
"조신하지 못한 한국 여성, 춘광(春光:속살을 가리키는 비유)을 드러내다"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정재연이 치맛속 사진을 찍은 한 중국 신문사를 향해 공개사과를 요구했다. 장나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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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원, 박상민 누르고 가요 왕중왕 등극
뮤지컬 스타 최정원이 가요 왕중앙 자리에 올랐다.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방송된 SBS '도전! 1000곡' 33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최정원은 가수 박상민과 나란히 우승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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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우리설날은도심에서놀기] 설 극장가, 누가누가 잘 웃기나…폭소 속으로
명절 연휴는 코믹 영화 대목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. 하긴 분위기도 슬픈 영화보다 웃긴 영화가 제격이다. 올 설 연휴도 여자없이 코미디 위주의 상차림이다. 조폭코미디 일색이던 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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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디지털 흥행 보증수표 발라드 광풍
열풍(熱風)이 아니다. 광풍(狂風)이다. 요즘 가요계에서 '발라드 바람'을 두고 공공연하게 하는 말이다.사실 감미로운 선율의 발라드는 2~3년 전부터 강세를 보였다. 그런데 그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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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'까만 안경' 이어 '흰 눈'까지 대박 이루
"'까만 안경'에 이어 '흰 눈'까지 대박을 터뜨린 걸 보면 제가 색깔과 인연이 있나 봐요." 애절한 발라드곡 '까만 안경'으로 지난해 하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이루(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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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 K-POP 콘서트 동행 취재] ② 장윤정보다 유명한 장윤정매니저
스타의 매니저는 '그림자'다. 영화 '라디오스타'의 안성기처럼 무대 앞 뒤 뿐 아니라 무대이건 아니건 대부분의 시간을 스타와 함께 하며 스타를 관리한다. 일등 공신이지만 좀체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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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영어로 불러야 맛인가
홍익대 앞 클럽 프리버드의 어두운 조명 아래 한 밴드가 노래를 부른다. 언더그라운드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밴드라고 한다. 클럽을 가득 메운 대다수 젊은 관객들이 열광한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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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페란자와 진보라의 멋진 만남
한국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‘라스페란자(La Speranza)’와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‘진보라’가 팝페라와 재즈의 앙상블로 명품 공연을 마련, 오는 12월 2~3일 건국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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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스타와 연예스타, 화려한 조합들
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의 만남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.축구계의 현역 커플만 해도 이천수가 탤런트 김지유와, 김남일이 아나운서 김보민과 목하 열애중이다. 최성용은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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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, 새앨범 재킷서 초절정 섹시미 드러내
미녀그룹 LPG가 늘씬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난 2집 재킷을 공개했다. LPG 소속사 찬이 프로덕션은 19일 네 멤버가 모두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를 입은 모습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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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] 태진아 동안의 비결 … "아들과 친구처럼"
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? 그럼에도 나이보다 어려 보이거나 젊어 보인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참 좋다. 하긴 이래서 나이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하지만. 2006년 연예계에도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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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23. 마약 유혹 탈출
연주에 몰입한 젊은 시절의 필자. LSD의 약효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다. 맥주를 추가로 시켰다. 내 앞에 맥주병이 배달됐다. 그런데 갑자기 맥주잔이 내 품으로 떨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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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디스크] 신인상을 수상한 임정희-이루
▲ 임정희 ▲ 이루 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20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YEPP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임정희와 이루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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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 이루, 태진아 아들로 밝혀져 '화제'
최근 데뷔앨범 'Begin to Breathe'를 발표한 신인가수 이루(ERU·사진))가 트로트의 3대천왕 태진아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이루 측의 한 관계자는 "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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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필드의 '작은 거인' 장정
▶ 장정이 유성여고 2년 때인 199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캐디를 맡은 아버지 장석중씨와 함께 그린을 살피는 모습. ▶ 장정(左)이 대전 유성 집에서 둘째 언니 은경(28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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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컬 그룹, 가요계 구원투수 될까
▶ 댄스뮤직에 밀려났던 밴드가 다시 몰려온다.이승열과 먼데이블루 밴드가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. [신동연 기자] 대중음악 시장의 불황이 장맛비처럼 지루하게 이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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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책읽기 커버 스토리] 절절한 情 가슴 적시네
한 여류 노학자가 추억의 조각들을 모아 그린 ‘아버지와의 만남’, 앞 못보는 부부가 농부로 살아가는 이야기 ‘엄마의 행복’, 장애아를 둔 일본인 학자의 책을 넘기며 가족에 대해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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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이야기] 이미경씨가 남긴 말 "담배 끊으세요"
"우리 집 오동나무 이층장 위칸에는 남자 모자가 여덟 개나 들어있다."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회한을 체험적으로 서술한 박완서씨의 소설 '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'은 이